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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 파이프 라인 만들기, 나의 구글 애드센스 이야기

by 공짜 좋아하는 박기자 2024. 12. 25.

2022년부터 시작된 나의 꿈, 바로 "패시브 인컴으로 살아가기"이다. 2022년에 이 꿈이 생긴 이후 뜨문뜨문 이긴 한데 그 꿈을 아직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벌써 2년 반이나 흘렀는데 이룬 것은 사실 없다. 2025년은 나의 꿈을 좀 더 실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어떻게 하면 내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까. 내가 하고 있는, 추후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부수입 파이프 라인 만들기에 대해 같이 이야기 나누려 한다.

구글 에드센스를 시작한 이유

구글 에드센스는 내가 처음으로 도전해 본 부수입 수단이다. 내가 생각 했을 때 애드센스가 100% 패시브 인컴은 아니지만 디지털 노매드가 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수입수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로 2-3시간 정도 투자하면 일정한 수입과 점점 증가하는 수입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글은 계속 쌓이는 것 이기 때문에 점점 수입이 증가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네이버 블로그는 하나 가지고 있었던 터라 블로그 글을 쓰는 것이 나의 적성에 비교적 맞는 일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나의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와주는 사람들도 있어서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었다.

구글 애드센스 글쓰기 

2022년 여름에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하여 2024년 12월 지금 보면 110개의 글이 있다.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했지만 8일 1 포스팅 정도 했나 보다. 사실 한동안 열심히 하다 안 하다 하다 안 하다 반복하면서 현재까지 온 것이다. 나의 약점인 끈기.. 가 부족했던 것이다. 나의 블로그는 아래 링크를 달아보겠다.

https://infomationocean.tistory.com/ 

 

정보마당

건강, 의학, 간호학

infomationocean.tistory.com

나의 직업이 간호사이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중심으로 글을 올렸지만 이후 소재 고갈로 이것저것 잡다하게 올렸다. 어디서 보면 주제가 확실하게 있어야 한다고 하고 어디서 보면 주제가 크게 상관 없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해 온 나의 경험상 주제는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나의 블로그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정보마당', 정말 잡다한 정보가 많다. 나름 사진도 갖다 붙이고 착실하게 글을 써서 글 하나하나의 퀄리티는 높다고 자부할 수 있다. 하나의 글을 쓰는데 30분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하나 쓰는데 기본 1시간, 오래 걸린 건 2-3시간 걸렸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글 쓰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 것도 내가 쉽게 지루해지게 만든 원인이었던 듯하다. 글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내가 지지치 않고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한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로 얻은 수입

구글애드센스 화면
구글애드센스 화면

위의 사진은 구굴 애드센스에 로그인 하면 나오는 화면을 일부 캡처한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는 사실 '애드고시'라고 불릴 만큼 에드센스 승인이 까다롭다. 에드센스 승인을  기다리며 글을 쓰다가 포기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나는 약 3번 정도의 거절 끝에 승인을 받았고 2022년 글을 쓴 이후 총 2회의 출금을 했다. 글을 쓰기 시작한지 4개월 만에 아주 조금의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2023년 말에 100$, 2024년 9월에 100$, 총 200$를 출금했다. 2년 6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200$를 번거면 사실 수입이 거의 없다고 무방하다. 하지만 내가 희망을 본 것은 사실 글을 쓰지 않은 기간이 더 길고 2024년 1월부터 11월 까지는 손도 안 댔는데 수입이 조금씩 발생했다는 점이다. 

구글 애드센스 앞으로의 전망(나의 뇌피셜)

사실 chat GPT가 나오기 시작한 순간부터 사실 블로그는 수익성이 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궁금한 것을 블로그로 검색하기 보다는 chat GPT에 검색하면 답을 그대로 알려주기 때문에 많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 생각에는 일반적인 수준에서의 지식은 사실 이제 많이 수익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블로그는 사람이 글을 쓰는 공간이기 때문에 개인의 스토리가 들어간다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른 하나는 chat GPT를 이용하여 글을 쓰는 것이다. chat GPT를 이용하여 글의 대략적인 틀을 잡고 세세한 부분은 내가 손을 봐서 글쓰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면 도전해 볼 만한 분야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