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always), 올팜 - 농장 게임 하고 수확한 작물 공짜로 받기
최근 앱테크에 대한 관심이 많다. 소소하게 1원, 5원, 10원씩 받는 만보기 앱이나 광고를 보거나 미션을 수행하면서 아주 작은 소득을 얻는 것이다. 쇼핑 플랫폼 올웨이즈(always)에서는 이러한 앱테크의 일환인 '올팜'이라는 농작물 키우기 게임이 있다. 올팜은 마치 올웨이즈에서 하는 앱테크 개념으로 올팜에서 기른 식물을 실물로 배달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소소하게 게임도 하고 올팜에서 내가 직접 기른 나의 토마토, 감자를 집에서 받아보자.
올팜에서 토마토 기르기
올팜은 복잡한 게임은 아니다. 감자, 토마토, 당근, 양파, 생수(?), 커피쿠폰(?)중에 내가 받고 싶은 농작물은 선택한 후 비료를 주고, 물우리 줘서 기르는 단순한 게임이다. 물만 줘도 자라기는 하나 비료 또는 고급 비료를 주면 더 빠르게 자란다. 물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받을 수 있고, 광고를 보거나, 친구를 초대하는 등 광고활동을 하면 더 주기도 한다. 비료 또한 비슷한데 광고를 보거나 물건을 구입하면 비료를 지급한다. 다양한 게임을 하고 물과 비료를 얻어 내 작물을 기르는 것이다. 물과 비료를 잘 주면 내 작물이 자라면서 레벨이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글쓴이도 작물을 아직 받아본 경험은 없어 어느 정도까지 커야 실제 작물을 받을 수 있는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다.
물과 비료를 더 빠르게 획득하기
광고를 보면 물과 비료를 더 준다. 하지만 양이 좀 작은것이 흠이다. 그리고 시간제한이 있어 지속적으로 얻기 어렵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의 지인이 내가 보낸 초대로 앱에 가입하는 것이나 내가 올웨이즈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앱에 가입한 이유는 물건 구입이 아니라 앱테크(물건을 공짜로 받는 것)이었기 때문에 아직 물건구입은 하지 않고 있다.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여기서 구입하는 게 나쁘지는 않지만 물이나 비료를 얻으려고 광고를 보다가 충동적으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은 그들의 속셈에 걸려드는 것이다. 그러니 광고를 열심히 보거나 주변에 홍보를 하면서 버텨보자. 아래 사진의 필자가 하고 있는 커피 기르는 화면이다. 커피가 다 자라면 커피 쿠폰을 준다고 한다. 부티 메가 커피가 아닌 스타벅스 쿠폰을 주길 바라면서 열심히 기르고 있다.